국민들의 생활수준과 소득분배를 파악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GDP나 1인당 GNI는 보통 한나라의 국력이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말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GDP나 1인당 GNI는 소득이 사회 각 계층에 얼마나 고루 분배되고 있는지 보여 주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의 수준을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소득 분배에 관한 여러 지표가 필요합니다.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 경제 양극화와 불평등을 나타내는 냅니다.
빈부격차는 인류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사회적 현상입니다.
사회주의 종주국인 중국에서도 빈부격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에서 값을 매기는데 1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불평등함을 의미하며, 흔히 0.4를 넘으면 소득이 상당히 불평등하게 분배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진국 모임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지니계수는 대개 0.2~0.5 사이에 분포합니다. 덴마크, 일본, 스웨덴, 벨기 에, 체코, 노르웨이 등 상대적으로 소득분배가 양호한 국가들은 지니계수가 0.3 미만이며, 이에 비해 심각한 양극화지역으로 알려진 남미의 칠레, 멕시 코 등은 지니계수가 0.4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지요
국가들의 지니계수로 보면 사회가 안정적인 국가들이 상위에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니계수가 높은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콜롬비아, 브라질등 치안이 불안하고 범죄가 많은 국가들 입니다.
소득 불평등이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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