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기료 인상으로 에어컨을 켜기가 걱정되시나요? 가전업체들은 ‘에어컨 절전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하여 더욱 편안한 삶을 즐기는 동시에, 전기료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에어컨 절전 기능의 핵심은 인버터형 제품입니다. 인버터형 제품은 모터의 회전 속도를 조절해 실내 온도가 희망하는 온도에 가까워질수록 절전 운전을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을 사용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컨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30% 이상 감소할 수 있으며,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도 전기 요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인버터 제품 판매에 주력하며 그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LG전자 에어컨의 경우, 한쪽 바람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냉방모드인 아이스쿨파워 대비 최대 76%의 절전 효과를 보장합니다.
더불어, LG전자의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최고급 라인업에는 ‘레이더 센서’를 탑재하여 거실에 사람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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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에어컨 절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 처음부터 희망하는 온도보다 낮은 온도와 높은 바람 세기로 설정하면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집이 시원해졌을 때 에어컨을 껐다가, 더워졌을 때에는 다시 켜서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청소와 정기적인 냉매 보충도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어컨 자체의 절전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마다 있는 절전 모드를 이용하면 시원함은 유지하면서 희망하는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돼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에어컨 제품에는 인공지능(AI)과 센서 기술을 접목하여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감지하여 전력소모량을 줄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모션센서 AI’와 LG전자의 ‘레이더 센서’가 그 예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전력량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과 창문을 함께 사용하면 전력 소모량이 늘어납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창문과 문을 닫아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의 필터를 꾸준히 청소하여 먼지와 오염물질의 누적을 방지하고, 에어컨의 온도를 지나치게 낮추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에어컨 절전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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